[사용한 제품명] 큐라프록스 CS5460 칫솔

[사용기간] 3개월

[장점] 너무 예쁜 디자인, 거칠지 않은 칫솔모로 부드러운 양치질

[단점] 모의 단면이 평평하여 치간 사이는 덜 완벽하게 닦이는 느낌이든다.

[제품한줄평] 매일 쓰고 싶게 만드는 칫솔!

[실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임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남겨드리는 솔직 담백한 후기임을 약속 드립니다!

치아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은 칫솔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큐라프록스 칫솔은 바로 칫솔 모의 개수가 5460개 입니다.

아주 많은 미세모들로 빽빽히 이루어져 있는데요,

처음 만져봤을 때 조금 뻣뻣한 느낌이 들어 잇몸이 상할까 걱정 했는데 왠걸, 직접 써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평소 잇몸에 자주 상처가 나는 편이라 엄청 부드러운 칫솔 위주로 사용했었는데요,

큐라프록스는 너무 부드럽게 닦여 잇몸에 전혀 상처를 주지 않았고,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잘 닦여서 손목이 약한 저에게는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특히 혀 닦을 때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평소 양치질을 할 때 혀도 같이 닦는데 칫솔모가 부드럽게 혀에 안착해 치태가 싹 제거되는 느낌이 들었고,

잇몸 뿐만 아니라 혀에도 크게 자극이 되지 않아 처음 사용했을 당시 이거 정말 물건이구나 … 하고 생각했답니다.

제 스스로 걱정하던 입냄새 또한 사용 후 많이 사라진 것 같아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가방에 칫솔 세트를 가지고 다니는데,

큐라프록스 칫솔은 성능도 좋고 디자인과 색상도 너무 귀여워서 식사 후 더 양치질을 하고 싶게 만들어줬어요!